1.서론
재외한인은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분산되어 있고, 해외 이주를 해가는 한인들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지역마다의 생활 환경, 사회적 풍토, 문화 등의 다양성으로 인해 한인들 본연의 언어 및 민족문화 등을 상실해 가는 모습을 보임
민족의 혼과 뿌리를 지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민
민족에 대한 응답자의 태도를 세대별로 비교하면 모든 세대에걸쳐 응답자의 다수가 한인과의 결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세대간 차이가 의미 있게 나타났는데 젊은 세대로 옮겨갈수록 타민족과의 결혼에 대해서 개방적인 태도를 갖고 있었다. 이민 1세의 8.8%가 타민족과의 결혼에 대해
문화를 전통적으로 계승하고자 노력하는 공동체
- 코리안아메리칸
미국화( Americanization)의 강한 압력
주변 존재 라는 자아의식
강한 한국 정체성과 정서적 애착
한국인 민족정체성은 최소한 젊은 세대의 한인들에게 있어서 반작용적인 성격이 강하다.
민족자치지역을 갖는 유일한 재외
2. 미국
1902년 12월 인천항을 떠난 101명의 한인들이 미국 상선 갤릭호를 타고 1903년 1월 13일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한 지 이제 100년이 지났다. 그 후 재미한인사회는 미국과 한국의 변화하는 정치경제적 관계 속에서 다양한 배경과 동기를 가진 한인들이 이주하여 성장을 거듭한 끝에 현재 중국(230만
민족 중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재외 교민사회는 92년 외교관계 수립 후 무역, 투자, 유학, 선교 등의 목적으로 입국한 장기체류자(상사주재원, 선교사, 자영업자, 유학생)와 그 가족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그 수가 현재 약 700여명 정도에 이른다. 교민단체로는 한인회, 상사협의회, 선교사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