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고유한 테마를 새롭게 발굴하고 이를 축제화하여 독특한 문화적 가치를 지닌 문화관광상품으로 개발하거나 또는 지역축제의 문화관광축제로의 전환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광주비엔날레, 춘천인형극제 등과 같은 국제 규모의 축제에서부터 강릉단오제
(2) 개최 시기별
강원의 축제 개최시기는 10월, 8월, 1월, 9월 순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축제기간은 대부분 2일~5일이다. 2008년 강릉단오제(6.4~6.11), 양양 현산문화제(6.3~6.5), 화천 비목문화제(6.6~6.9), 태백산철쭉제(6.6~6.8) 등이 같은 시기에 개최되고 있듯이 강원도에서 비슷한 시기에 3개~4개의 지역축제
1. 축제란
우리들의 고장에서는 보통 1년에 한번에서 여러 번씩 축제를 연다. 이러한 축제는 옛 것을 기리고 조상에게 감사를 드리는 목적의 축제에서부터 현대의 여러 문화활동을 위한 축제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이러한 축제의 기원은 무엇일까? 또한 우리 고장 강원도에는 어떠한 축제들이 있을까?
축제현황을 살펴보면, 1997년 10개의 축제가 지원을 받았으며 그 후 그 혜택이 더욱 늘어 1998년 18개 1999년 21개 2000년 25개, 2001년 30개, 2002년 29개, 2003년 30개, 2004년 37개. 2005년 45개의 축제가 정부의 지원을 받고 육성되고 있다. 예를 들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진도 영등축제, 평창 효석문화제, 남원 춘향
축제의 육성방안이 요구되며, 이를 위해 평창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효석문화제의 현황분석과 대안 모색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따라서 평창군의 축제 및 이벤트의 잠재력을 분석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지역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주민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지역의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