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탈북난민 현장보고서」를 발표하고 탈북자 규모를 10만에서 20만명으로 추정하였다.
민주노동당은 2004년 10월 31일부터 4박 5일간 연변 자치주 일대에서 탈북자 실태 조사를 실시한 후 2004년 11월 7일 “기획탈북 브리핑 자료”에서 1997년 탈북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였다가 2000년 이후 급격히
흑룡강성 등의 동부지역 성시들이 선두(1~10위)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러한 동부 우선 발전전략으로 말미암아, 중국의 경제 중심은 현저하게 동부로 이동했다. 중국의 경제 발전을 이끌긴 하였으나 그 과정에서 심각한 지역격차문제와 지역 충돌 문제가 초래되었다. 바로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자
중국어까지, 북쪽 끝 시베리아 접경 흑룡강성에서 말하는 북방방언에서 남쪽 끝 해남도(海南島)에서 말하는 남방방언까지, 동쪽 끝 상해에서 말하는 오(吳)방언에서 서남쪽 끝 곤명(昆明)에서 서남관화(西南官話)방언까지, 이렇게 광대한 지역에서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용해 왔고 또 사용하고
지역 일꾼으로 최선을 다하며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제 몫을 하고 계셨다. 김복순 이장님의 경우는 결혼 이주자가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지역사회의 구성
그림 TRIAL 마트에서 물건을 고르는 외국인들
원으로서 자리잡은 예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림 함안면 대산리의 결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