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원인중에서도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지적장애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중 하나입니다. 이 글에서는 염색체이상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증후군인 다운증후군, 안젤만 증후군, 프래더-윌리 증후군, 윌리엄스 증후군에 초점을 맞추어, 이들의 특성과 이를 위한교육지원방안에 대해
장애아동에 비해 열등하다고 했으며, Clausen은 다운증후군 아동이 다른 지적장애아동에 비해 두드러지거나 팔운동과 같은 단순한 운동과제 수행능력이 특히 뒤떨어진다고 하였다(정수정,1988,재인용). Shea(1987)는 최근 몇 년간 다운증후군 운동수행과 근육 긴장력 사이에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통해 이들
경우 어느 정도 나이가 들어야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생존수명은 증상발현 연령에 따라 다양하다.
정상과 돌연변이 α-gal A 유전자를 갖고 있는 이형접합자(heterozygote)는 증상이 거의 없거나 손발에 약간의 통증을 느끼는 경미한 증상이 나타나며, 효소활성은 정상인의 50%정도이다. 이는 X 염색체의 무
지적 능력의 저하는 학습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어 올바른 학습이 되지 못하고 항상 성적 최하위자로서 학교에서도 인간대접을 제대로 받지못하는 형태로 나타나고 잇다. 이 장에서는 정신지체(지적장애), 학습장애의 개념, 원인, 특성, 판별 및 평가 방법, 교육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