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적장애인은 어떤 사람들인가
1) “지적장애”의 법적 정의
• 지적장애라는 용어는 2000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2000년 이전에는 장애인복지법령상 『정신지체』라고 하였으나 “지체가 되었다”는 표현자체가 ‘정상과 비정상의 개념구도로 나누고 정상에 뒤처진다는 열등개념
지적장애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에서는 지적장애인이란 "정신발육이 항구적으로 지체되어 지적 능력의 발달이 불충분하거나 불완전하고 자신의 일을 처리하는 것과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것이 상당히 곤란한 사람"으로 정의 내리고 있다.
즉, 18세 이전에 정신발달이 불완전하여 지능이 평균 이하로
2. 이론적 배경
1) 지적장애인의 개념
지적장애인은 예전엔 정신박약아 또는 정박아라 하였다. 그러나 교육적인 차원에서 정박 아는 굳세지도 못하고 약하다는 인상을 호칭에서부터 갖게 되므로 인간 존중 사상과 긍정 적 교육관을 위해서 정신지체로 호칭이 바뀌었고, 2007년도부터 다시 지
Ⅰ 서론
지적장애라 함은 우선적으로 떠오르는 모습이 낮은 지능을 가지고 어눌한 말투를 쓰는 사람이다. 오래 전 혹은 지금까지도 우리나라에서는 천치, 백치 등 부정적 용어를 사용하여 이들을 표현해왔다. 그 단어가 내포하는 뜻에서도 잘 알 수 있듯이 지적장애인들은 무시당하고 업신여겨졌다.
지적장애인은 다른 장애종류를 가진 장애인들보다 의사결정이라든지 자기표현이 어렵고 자기결정권을 가지기 보다는 타인의 도움이 보다 더 필요한 장애 종류이다. 시설에서 생활하는 지적장애인의 경우를 보더라도 교사나 타인의 도움을 통하여 살아가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런 지적장애인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