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본론
2.1 동일본 대지진에 대한 해외의 지원 현황
대지진으로 충격에 휩싸인 일본에 국제사회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그 지원 규모는 지난 2004년 20만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인도네시아 쓰나미와 작년에 발생한 아이티 대지진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미국 CNN에 의하면
일본 지진피해에 대해 관심을 갖고 모금 운동을 하는 것은 현재 규모 9.0 의 엄청난
위력의 강진에다 쓰나미까지 겹쳐 국토 일부가 초토화되는 등 피해 규모가
천문학적이라는 점과 더불어 일본이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이며 한국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점을 의식하며 인도적 차원에서 받아들인 것
보호한다는 미명 아래 인간이 만든 조형물로 자연과 인간의 교류를 차단하고 있는 것이 현대사회이다. 삶의 공간적인 특성으로 인하여 삶의 방식이나 사람의 의식이 많은 영향을 받는데 사람이 주어진 공간적 환경에서 누릴 수 있는 좋은 삶이란 무엇일까 하는 문제는 매우 주간적인 판단이라고도
사회주의자인 가네코 기이치(金子喜一)와 교우를 통해서 크로포트킨의 무정부주의도 접했다. 특히 휘트먼·입센·톨스토이에게 깊은 영향을 받았다.
일본으로 돌아온 뒤 삿포로와 교토의 학교에서 교사로 일했지만, 1910년에 동생들과 동생의 친구인 시가 나오야(志賀直哉), 무샤노코지 사네아쓰(武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