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의 장애인식지체장애인의 신체상에 대한 인식은 주로 장애자나 병신이었으며(정명실, 1996) 절단환자가 상실에 부여하는 의미는 포괄적으로 신체적 불편(활동의 부자유, 신체적 안녕감 상실, 장애인으로서의 자각), 부정적 감정(자포자기, 부정적 미래관, 수치감, 절망감, 허무감, 능력상실
가정과 사회의 개입을 필요로 하지만 그에 합당하고 적절한 치료와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시설에 수용되거나 지역사회에서 방치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정부는 이런 정신장애인의 사회적 위상을 인식하고, 장애범주를 1981년에 제정되어 지금까지 사용되어 왔던 다섯가지 범주(정신지체, 신체장애
장애인의 사회심리재활에 대한 학계의 관심은 증대하고 있는 반면, 그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과 연구, 프로그램 수행의 정도는 열악한 것이 현실이다. 아직까지도 의료재활, 교육재활, 직업재활이 장애인재활의 주를 이루고 있으며, 사회심리재활은 타 영역 프로그램의 부가적인 부분을 수행하는 것에
되었다. 다운증후군은 대다수 비분리로 인해 21번째 염색체가 세 개가 된 결과이다. 다운증후군과 연계된 정신지체의 정도는 다양하지만 보통 경도에서 중등도에 이른다. 더욱이 이 사람들은 주로 심장 이상과 같은 어떤 건강문제들을 갖게 되는 경향이 있고, 호흡계, 시각 및 청각장애 등에 문제를
훈련을 통해 교정 불가능하고 처치를 통해 치료 불가능하다”라고 정의했다. 두 학자의 공통점은 정신지체의 정의에 있어서 치료가 불가능한 불치라는 점이 강조된 것이다. 하지만 정신지체에 대한 견해는 정신박약(feebleminded), 경신결함(mental defective), 정신결핍(mental deficiency)등과 같은 명칭의 변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