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나 사회에서 만났을 때도 간단한 위로의 말과 인사를 하는 것이 좋 다. 보통은 상주가 조문객에게 찾아다니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경우가 많다.
3.호칭예절(상대를 부를 때)
상황에 맞는 호칭법과 지칭법을 익혀 명랑한 직장이 되도록 한다.
상대를 부를 때상황에 맞는 호칭법이나 지칭법
칭 ·식사예법 등 생활 전반의 분야에 이른다. 특히 식탁예법에는 테이블 매너라는 말이 있으며 식사방법의 룰이 있는데, 정찬인 경우에는 그 이상의 디너 에티켓을 지켜야 하고, 복장까지도 바꿔 입어야 한다. 에티켓과 매너의 차이는 한국에서는 별로 거론되지 않지만 굳이 말한다면, 매너는 보통 생
I. 인사예절인사는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감정과 겉으로 드러나는 형식이 복합되어 상대방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인사를 할 때는 내면의 친절 ․ 정성 ․ 감사의 마음을 정중하면서도 밝고 상냥하게 표현해야 한다. 아울러 인사란 상대에게 경의를 전달하는 작은 의식이므로 형식을 제대로 갖
예절이라 한다.
대화 상대에 따라 말씨가 달라지고, 나타내려는 의사에 따라 사용되는 어휘가 다르며, 말하는 자세와 듣는 태도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에 통용되는 방법은 이미 정해져 있다.
말씨와 어휘, 태도가 사회 공통의 방법에 합치되면 예의 바르다고 하지만 제멋대로 아무렇게나 하는 말은
예절의 근본정신은 상대방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상대방을 편하게 해 주는 것,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고 호감을 갖게 하는 것 상대방을 부끄러운 경지에 몰아넣지 않는 것이다 예절 예법은 동업자간의 불문율이란 뜻이며 그 어원은 'Estipuier'(나무 말뚝에 붙인 출입 금지)라는 의미이다
지구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