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마진을 줄인다는 것이다. 표를 아웃소싱에 대행하지 않고 진에어에서 직접 판매하는 방식이다. 항공권은 항공사-지역독점총판-항공권 도매여행사-소매여행사의 유통 채널을 가지고 있는 반면 진에어는 이 단계들을 대폭 줄여 직접 판매에 주력하고 온라인 중심의 마케팅과 시스템을 강화했다
진에어나 제주항공과 같은 저가항공사들이 2009년 국제 민강항공운송협회(IATA)의 안전기준인 항공운송표준평가(IOSA) 인증을 받기도 했다. 특히 진에어는 2008년 7월 첫 항공을 시작한 이래 불과 8개월여 만에 IOSA 인증을 받아 국내 항공사 중 최단기간 IOSA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러한 인증을 받을 수 있
진에어의 강점인 비용절감을 통한 항공료 인하, 안전성에 대한 경쟁적 우위, 20~30대 고객층을 위한 기내 게임기 렌탈 서비스 등을 이용하여 표적 시장에 속한 고객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또한 다른 저가항공사 보다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저렴하지만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치를 확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에어아시아X는 브랜드 홍보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단(영국 프리미어리그 QPR-퀸즈파크레인저스 박지성소속), F1 그랑프리팀과 스폰서십을 맺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말 CJ와 함께 2PM 콘서트를 여는 등 현지 문화에 맞는 스폰서십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