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우리에게 필요한 것 : '매트릭스의 레오처럼'
가상이 현실을 뒤덮는 세상, 허구가 진실을 대체한 세상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빨간 약일까? 파란 약일까? 이미지 과잉 시대에 수용자는 끊임없이 '훈련'되어 진다. 점차 시뮬라크르에 익숙해진다. 이는 수동적인 과정이다. 수용자가 원하고 선
Ⅰ. 서 론
인터넷 보급률이 1위인 우리나라는 문화컨텐츠를 수용하는 데에 있어서 네티즌들이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 네티즌들의 영향은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방향으로 발현될 수 있다. 접근성이 뛰어난 인터넷의 장점으로 인해 네티즌들 사이에 자유로운 의견 교환의 용의성과 다양한 계
여러한 주체들에 대해서 인문학자와 자연과학자가 만나서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 나열을 한 책이 바로 이 책 ‘크로스’이다.
인문학에서는 미학자 진중권이 나섰고, 자연과학에서는 정재승 교수가 나섰다. 이들 모두가 자신의 분야에서는 최고의 전문가로서 뽑히고 있는 만큼이나 그들의 혜안은
빨리빨리 문화의 필요성
(진중권의 호모 코레아니쿠스를 읽고)
우리나라 경제가 이렇게 빨리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빠른 경제성장” 이것은 자본주의 사회에 있어서 빠름의 미학이 우리나라 사회 발전에 중요한 요소라고 주장 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 우리나라에 현존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