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의 힘>
저자 팀 마샬은 영국<파이내셜 타임스>의 터키 특파원과 외교부 출입기자를 지내는 등, 25년 이상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중동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의 분쟁지역을 현장에서 취재하며 각 지역의 갈등과 분쟁, 정치, 종파, 민족, 역사, 문화 등을 통해 지리가 어떻게 수많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1. 이기적 유전자 소개
리처드 도킨스의 대표작 이기적 유전자는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찰스 다윈의 적자생존과 자연 선택 이라는 개념을 유전자 단위로 바라보며 진화를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이기적 유전자 비전공인 사람들도 읽을 수 있을 만큼 가독성이 좋은 책이
‘에밀’을 읽으며 느낀 감상은 상당한 깊이의 철학서라는 것이다. 인간의 탄생과 결혼까지의 인생뿐만 아니라 연관된 여러가지 주제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이 담겨져 있다. 게다가 루소 자신의 인생까지도 말이다. 현대의 교육메뉴얼들이 성공적인 사회모델을 지향하는 반면, 에밀은 자연에 근본을 둔
[‘김시습의 금오신화 독후감‘ 본문 내용 中 발췌]
이러한 작품의 배경만으로도 이 책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었다. 과연 한국 최초의 소설은 어떠한 문체와 내용, 그리고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을까? 나는 이러한 호기심으로 도서관 책장에서 이 책을 꺼내어 읽게 되었다. 그리곤 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