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때에는 좌의정과 병조판서를 겸했고 도체찰사에 임명되어 군무도 총괄했다. 선조가 난을 피해 개성으로 갔을 때 영의정이 되었고, 평양에서는 나라를 그르쳤다는 반대파의 탄핵을 받아 파직 당했다. 서울 수복 후 다시 영의정이 되었고, 훈련도감의 제조를 맡아, 군비 강화와 인재 양성을 도
안목과 나라에 대한 걱정이 한 몫 했을 것이다. 어릴 적 이순신과 한 동네에서 자라면서 일찌감치 이순신의 인품과 능력을 늘 높이 샀기 때문이리라. 이 장에서는 자신의 유형에 속한 책들 중 한 권을 선택하여 읽은 후 다음 지시에 따라 과제를(유성룡, 징비록을 읽고)전반적으로 알아보기로 하자.
1. 징비록 책 개요
징비록은 조선시애 선조왕 재임시기 영의정을 지낸 유성룡이 집필한 책으로서“징비록”이라는 책 제목은“내가 지난 일의 잘못을 징계하여 뒤에 환난이 없도록 조심한다”라는 말에서 따온것이다
징비록은 임진왜란 전란사로서 당시의 전란상황을 연구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기
선생을 신뢰함도 대단하였고 벼슬도 마다하신 선생의 고결한 성품 또한 대단하다 할 것이다. 고향인 하회와 군위에서 학문과 제자 양성에 여생을 보내면서 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하고 부모를 위해 효도를 다 하였다. 1607년 6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서애집>, <영모록>, <징비록> 등을 남겼다.
임진왜란
조선 14대왕 선조는 누구인가?
11대 임금 중종의 서자인 덕흥군의 3남
13대 임금 명종(34세) 후손이 없어 왕위에 등극
☞ 문정왕후, 윤원형, 정난정 : 직위동안 문정왕후 수렴청정
☞ 개국 이래 정통성이 가장 취약한 왕
궐 안 밖에 믿고 의지할 정치세력도 없이 왕위 계승
☞ 붕당정치로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