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의 토토. 단순히 산들바람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나라의, 아이들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나도 딸 하나를 둔 아이 엄마라서인지 요즘의 엄마들은 자녀가 학교에 들어갈 때가 되면 많은 걱정을 한다. "우리애가 다른 애들보다 뒤쳐지진 않을까?", " 행여 왕따라도 당하는게 아닐까
읽고, 나 자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행복들을 그동안 익숙함에 무뎌져 당연하게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당연하게 ‘나에게 행복을 주는 어떠한 이벤트, 사건이 존재할 때 그 순간이 바로 행복이
1. 창가의 토토 소개
창가의 토토는 남들과는 다르다는 이유로 틀린 아이가 돼버린 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선생님을 만나며 그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를 그려낸 책이다.
이 책은 일본 방송계의 저명인사 구로야나기 테츠코가 자신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풀어낸 것으로 옛 에피소드들을 어린아
창가의 토토’는 만인에게 자신의 어린 시절로 안내하는 추억이자 향수 그 자체이다.
Ⅱ. ‘창가의 토토’의 내용소개 및 줄거리 분석
이 책의 주인공인 토토는 말썽쟁이다. 처음 부분에는 슬플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토토가 너무 엉뚱한 행동을 많이 해서 사고를 치는 말썽쟁이라 오히려 웃음이
교육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팬더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그녀는 이 책을 영화나 드라마, 만화화하려는 제안을 일절 거부했으며, 지금도 독신으로 로봇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다. 그녀의 저서로는 창가의 토토 (2000) 이후, 어린이 된 토토짱 (2003), 토토의 눈물 (2002), 토토의 새로운 세상 (200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