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예수그리스도의 명칭
그리스도라는 명칭은 히브리어 메시야()에서 인출되었다. 헬라어로(Χριστο), 영어로 Christ, 한국어로는 “그리스도”로 번역하였다. 그리스도라는 명칭은 “기름 부음 받은 자”(the Anointed One)곧 메시야(Messiah)라는 뜻으로 예수님의 직위적 명칭이다. 구약에 “기름을 붓다”,
창조자’ 이고‘구속자’ 이며 ‘보전자’ 로 신앙 고백되고 있다. 이 같은 기독교적 세계와 생명인식은 인간의 과학적 기술적 행위가 생명 가치의 지향을 통해서‘책임 있는 과학기술’이 되어야 함을 주장해 보고자 2장에서는 유전자와 DNA에 대한 유전공학적 효용성과 위험성, 그리고 3장에서는 생
창조자이시며, 구속자이신 하나님께 영예를 드리는 것이다. W. 스티븐스, 『조직신학개론』, 허긴 역, (서울:요단출판사, 1979), p. 429
이러한 예배는 많은 부분으로 이해되고, 행해졌다. 그 중에서도 세례와 성례전은 예배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성경에 기록된 세례는 기독교에 있어서
창조자로서의 하나님, 구속자로서의 하나님 그리고 영의로서의 하나님이라는 묘사가 예시하듯,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삶에 영향을 주는 하나님의 활동이 곧 회심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부각시키는 것이 성서신학적인 이해다. 회심 경험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며 가능하
구속자라는 인식에 도달하지 못한다. 신에 대한 온전한 지식과 ㄱ원의 길에 이르기 위해서, 일반계시는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특별계시의 조명을 받아야만 한다.
종교의 해답으로써의 하나님의 은총행위는 종교의 질문에 관련하여 첫째, 일반계시의 불확실성, 애매성, 함축성, 지시성 등을 명확히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