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이 성취되신 것으로 본다(Jesus, regarded as the realization of the Messianic prophecy).예수가 메시야의 사적인 명칭이라면 그리스도는 공적 명칭에 해당된다. 구약 성경의 마쉬아흐(기름을 붓다는 말인 마사흐에서 파생)와 동격어이며 따라서 기름 부음 받은 자란 의미를 가리킨다.
Ⅱ. 예수그리스도의 구원론
Ⅰ. 서론
그리스도는 주관성의 전능이며 자연의 온갖 속박과 법칙으로부터 구출된 심정이며 세계를 배제하고 오로지 자기 혼자에만 집중된 심정이며, 심정의 모든 소망의 심정이며, 공상의 승천이며, 심정의 부활체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교와 이교의 구별이 필요하다.
인간은 기독교에서 자
분석의 잣대가 기독교의 경우와 어떠한 상관성이 있을지를 염두에 두면서 논지를 진행하였다. 특히 마지막 단계의 ‘세계에 의미를 부여하는 교권적 직책의 정리’와 관련하여 서구 vs 제 3세계의 만남은 때로는 상보적 관계에서 때로는 경쟁적 관계에서 갈등과 충돌, 그리고 재해석의 제 국면으로 이
예수라는 이름은 신화적인 인물이라는 점, 그리스도교 이전에 예수 제의가 있었다는 점 등이다. Webster 사전은 Jesus에 대하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Louis Berkhof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헬라어의 예수란 명칭은 히브리어의 여호수아(Joshua, 출17:9; 수1:1; 슥3:1)즉 “여호와는 구원하시다(Jehovah saves)혹은
Ⅰ. 서론
인간 정신에 있어서 종교의 자리가 어디에 있느냐 하는 문제를 살필 때 몇 가지 그릇된 견해들이 있다. 어떤 사람은 종교를 지식의 일종으로 생각하여 지성(知性; intellect)에 종교의 자리를 둔다. 또 어떤 사람은 종교를 하나님에 대한 일종의 직접적인 느낌으로 간주하여 감정(感情; feelings)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