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언어에 대한 우려의 시선
- 표준어는 한 사회의 삶의 모습을 반영하는 것으로 채팅언어도 표준어가 될 수 도 있는 가능성이 있음.
- 화상채팅의 발달로 그러한 문제점을 줄일 수 있음.
- 중고등학생, 대학생으로 갈수록 통신언어를 구분하여 사용하는 능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
언어 폭력자에 대한 제재 등 통신망 내에서의 해결 노력, 그리고 바른 언어 사용을 위한 가정, 사회 등의 각별한 관심과 운동이 필요 하다.
교사들이 통신언어에 대해 올바르게 지도하기 위해서는 교사도 통신언어를 이해해야 하므로 게시판이나 채팅을 이용할 필요가 있으며, 변형된 언어의 사용은
통신의 발전은 우리 고유의 언어에 심각한 변질을 가져올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어 10대나 20대의 계층에서 사용하는 통신언어에 제어가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가 이미 직감하고 있다.
II. 본론
1. 통신언어의 개념
통신언어는 표준어가 아니며, 통신상에서 이루어지는 새로운 형식의 언어
통신언어는 단순히 인터넷 안에서만 통용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 우리의 삶 이곳저곳에 침투하고 있다. 90년대 초기의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였던 대로 한글파괴 뿐만이 아니라 이제는 일반 생활 곳곳에 쓰이기도 하고, 많은 학생들은 통신언어와 표준어 사이에서 심한 갈등을 느끼기도 한다.
통신어 사용을 즐겨 하지는 않아서 현재와 같이 통신어가 많이 퍼지지는 않았고 대체적으로 표준어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이모티콘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 Ex) ‘방가방가’, ‘님아~’ ,’헉~’ ‘ ^^ ‘
2.1.2. 채팅이 본격화되면서 사용된 언어
- 점점 인터넷 보급률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컴퓨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