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아이들은 천사라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였다. 이런 영화를 보고도 재미없다고 말한다면. 영화를 좋아한다 말할수 없을 것이다 이번엔 경주가 아니라 '시험'이다. 천국의 아이들2는 일단 편하게 웃을 수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내용도 작은 사건, 생각의 변화들을 통해 전개되면서 관객들을 천천
2. 영화 ‘천국의 아이들’ 분석
1) 줄거리
테헤란 남쪽의 가난한 가정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 알리. 엄마의 심부름을 갔다가 금방 수선한 여동생 자라의 구두를 잃어버린다. 하나뿐인 여동생의 한 켤레 뿐인 구두를. 자라는 학교에 뭘 신고 가냐며 눈물이 글썽글썽하다. 집에 새 신발을 살 여유가 없
천국은 크리스에게 어느 정도의 위안은 되지만 아내가 없는 천국도 공허하긴 마찬가지다. 현실의 세상에 남아 있는 애니는 크리스가 없는 슬픔 삶을 견딜 수가 없어 크리스를 만나는 방법으로 자살을 선택하게 되고 현실에서의 크리스에 대한 사랑도 이별을 고한다. 크리스는 애니의 죽음을 통보 받지
2. 영화의 분위기를 만드는 화면구도와 카메라 기법
영화 속에서 줄곧 차분한 분위기를 일관하는 <천국의 아이들>. 차분함을 넘어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만큼 가라앉은 이 영화의 분위기는 두 남매 자라와 알리의 가난함을 더욱 간절하게 한다. 감독은 클로즈업을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이 또
부하가 되지
않으면 모두 죽이겠다고 겁을 주지만, 아이들은 이를 거부하고 해적들과 일대 격전을
벌여 모두 물리친다. 하지만 세 아이들은 결국 돌아가지 말라는 피터 팬의 애원에도 결국
어른이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의 세계, 엄마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