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남
분명 계기는 숙제라는 강제적인 형식이지만 그렇게나마 내가 이런 책들과 만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유가나 도가와 같은 동양철학은 많이 접해왔고 많이 배웠다. 하지만 대학에 와서 동양사상의 이해 수업을 들으면서 조금씩 무너져 갔던 나의 동양사
들어가면서
이번 학기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점은 내가 동양 철학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동양 철학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으며, 전공과목이 이학계열인 물리이다 보니 동양 철학에는 관심이 적을 수밖에 없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물리학이건 철학이건 높은 수준의 단
1.이 책을 선택한 이유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의 동아시아는 옛부터 유교적 사상이 뿌리깊게 박혀있는 사회라고 한다. 나름대로 개방적인 가정에서 살아왔다고 생각하는 내게도 알게 모르게 유학적 고정관념과 규범이 배어있다. 동아시아 사회에 널리 퍼져 있는 유학적 사상의 발전 과정과
1. 유학만을 존숭하라
제국을 이끌어 갈 새로운 통치이념의 모색에 골몰하던 황제 무제는 유학을 한 제국의 공식적인 통치 이념으로 확정한다. 그 때가 기원전 140년이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유학은 자신의 역사에서 처음으로 지배적인 이데올로기로 등장하는 감격을 맛본다. 이 사건 이후 중국 역사
Ⅰ. 김성오 사장님??
출생: 1958년 경남 마산
약력: 서울대 약대 졸업, 1983 육일 약국 개업, 1999 영남산업 대표이사,
메가스터디 부사장, 2003 메가주니어 CEO, 2004 엠베스트로 변경
경영관: 고객 감동, 돈을 벌기 위한 사업이 아닌 사람을 위한 사업을 하자
Ⅱ. 기업가 정신 – (1) 마음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