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헤겔학회, 2008. 210p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로 현재 그 자체로 머물러 있지 않으며 스스로 발전하려고 하는 특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위 설명한 철학자 이외에도 다양한 철학자들마다 인간관을 판단하고 규정하고 있다. 어떠한 인간관이 옮고 그른지는 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행복한 삶이다. 원형이정이 천도의 원리라면, 인의예지는 그것에 상응하는 인간의 도리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이란 인간의 기능 중 자연 자연적 본성에 가까운 이성의 기능을 잘 발휘하는 것이고, 그 기능의 습관적 발휘 능력이 덕(aret?)이라고 주장하였다.
근세에 이르러 인간의 주체적 자아 개
과학철학, 법철학, 자연철학 등으로 분류가 된다. 문화사적 시대구분으로 나누게 되면 고대, 중세, 현대 철학으로 분류가 되고 내용 중심으로 보게 되면 실천철학, 이론철학 등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이러한 철학에 대한 철학자별 다양한 관점과 철학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내용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철학자들의 다양한 인간관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 공부한 후 요약하여 서술
<제2강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 인간다움에 대한 성찰>
1) 사람아, 사람아(p27)
(1) 자신의 객관화
? 야스퍼스(J. Jaspers) - 인간은 ‘알 수 없는 심연’
? 철학은 자기를 객관화하도록 도와주는 거울 역할.
(2) 진화심리학
?
● 스토아 윤리학의 근본성격
- 서론 -
1. 노예철학자 에픽테토스
그림 에픽테토스
에픽테토스는 로마 제국의 변방인 프리기아(지금의 터키 내륙지방) 에서 팔려온 노예였다. 고대 사회의 노예는 대부분 개인의 가정에 소속되어 있었다. 에픽테토스의 주인은 에파프로디토스라는 사람이었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