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철학으로서, 개인적이면서 동시에 공동적인 인간 행위의 보편적이고 특수한 도덕적 규범의 의미와 그 객관적인 타당성을 정립하고자 한다. 따라서 그 방법은 도덕적 경험에 의해서 주어진 것에 대한 철학적 반성이다. 도덕은 원리적으로는 인간존재의 근본 이법이며, 무엇보다도 우선 단순한
철학적 진리를 이해한다면 그것은 상식이 지니고 있는 특징들로부터 그 본래의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을 의미한다. ꡐ어떤 신념이 일정하게 결합된 복합체에 대응하는 경우 그 신념은 진리요, 대응하지 않는 경우는 허위다ꡑ 라고 주장한는 것을 ꡐ진리의 대응설ꡑ이라 부르는데, 여기서
철학적 사고 003. 지각과 진리의 문제 004. 인식론:우리는 어떻게 아는가? 005. 자유론과 결정론 006. 형이상학:실재하는 것은 무엇인가 007. 철학과 윤리 008. 철학과 미학 009. 철학과 종교 010. 철학과 인간본성 011. 철학과 정치 이 장에서는 <철학에의 초대> S. M. 오너 외, 곽신환 외 역, 서광사에 관하여 쓰기로
소크라테스는 참된 지식은 글이나 문자가 아니라 살아 있는 대화를 통해서만 전달된다고 믿었기 때문에 자신의 철학을 전혀 기록으로 남기지 않았다
대화편의 장점 : 한편의 희곡을 보는 듯한 재미가 있음 대화의 내용 뿐만 아니라 토론을 하는 분위기까지 그대로 상상 할 수 있다.
대화편의 단점 :
철학적 탐구에 빠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용기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에 더없이 걸맞은 인물인 당대 아테네의 유명한 두 장군과 소크라테스의 대화가 배치되어 있는 드라마적 장치와 구조의 박진감을 읽는 것이다” 라케스 서문 중에서
플라톤의 여러 작품 중에서 ‘라케스’ 편은 시기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