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에 대해 생각하고, 말하며, 행동하는 것인가? 이러한 질문들은 도덕의 내용이 아닌 도덕 자체에 대해 고찰하는 것이기 때문에, 도덕의 양상이 다양한 것만큼이나 그 대답이 여러 영역을 통해서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가장 확실한 답을 추구하는 영역은 역시 철학일 것이다. 철학에서는 이
철학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칸트의 삼비판서가 나온 후에는 칸트의 삼비판서를 경계로 하여 근세철학사를 칸트 이전과 칸트 이후로 나누고 있다. 칸트의 사상의 그의 주저인 3대 비판서에 잘 나타나 있다. 인식이론을 담고 있는 「순수 이성 비판」 도덕철학의 문제로서 「실천이성 비
철학자'를 향한 신념이나 지식수준은 밑바닥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그렇게 며칠밤낮을 관련서적만 읽다 눈과 마음을 한순간에 사로잡은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오늘날 가장 중요한 경험 철학으로 간주되는 경험론을 이룩한 영국의 <데이비드 흄(David Hume, 1711~1776)>이다. '우리가 갖는 도덕감과 가치는
철학에서도 감성에 너무 우위를 두어 우리들이 자신의 자비심이나 동정심이 아닌 실질적인 참선이라고 여기는 예를 들어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 선에 대한 기원을 못 살피는 것 같다.
Ⅱ. 흄의 경험론(경험주의)
흄은 영국 경험론울 더욱 철처화하여 일종의 회의론에까지 이르게 했다. 그는 우리
의심되어 거절당함.
-1752년 에든버러 변호사회 도서관 사서, 1763년 주프랑스 대사의 비서관, 1767∼1769 년 국무차관을 역임한 후 은퇴하였다.
-은퇴 후에는 이미 출판된 저서들을 다듬으며 평생을 독신으로 지냄.
-그는 로크·G. 버클리와 더불어 18세기 영국 경험론을 대표하는 인물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