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이라는 물길이 사라지고 서울을 남북으로 가르던 청계천의 기능은 한강으로 옮아가게 되었다. 본격적 복개공사와 함께 총 76개에 이르던 다리는 광교, 수표교, 살곶다리 등만이 실물을 파악할 수 있는 실정이다.
2) 청계천주변 복원전 현황
5.4km에 이르는 복개구조물, 5.86km의 청계고가,
1) 청계천복원사업
1971년 부의 상징이었던 고가도로를 제거하는 사업으로 태평로, 동대문 그리고 중량천까지 약 10km 의 대공사였다.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기에 불편을 최소화하기위해 구간을 3분할하여 턴키공사를 시행하였다.
1. 구조물철거
시민들의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하기위해 다이아
복원 사전연구용역 검토
심곡 복개천 ,「도심 건천.복개하천 생태복원사업」선정
11년 환경부, 부천시와 ‘심곡복개천 복원 MOU’체결
13년 하반기까지 기본/실시계획 수립 후 내년 초 착공시작
i.4 결과(현황)
복원 기본 설계도 구상
-수원 확보
-사후관리비
-청계천 및 수원천 방문조사
청계천복원사업 당시 1년에 걸쳐 문화재 조사가 진행되었음을 감안할 때 청계천의 213배인 4대강 유역의 조사가 한달 반만에 끝났고 이를 근거로 공사가 강행된다는 것은 문화재 말살 정책이나 다름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12월 29일 낙동강 지구에서 사전환경성검토 작업 없이 착공식이 진행된 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