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의 도자문화
① 정조 대왕 능행 반차도 (원작 : 김홍도)
제작 : 이헌정 작가
고증 : 한영우 전 서울대 교수
자문 : 강석영(공예학) 이화여대 교수
크기 : 186m×2.4m (가로 30㎝×세로 30㎝로 제작된 백자 도판 4960개 연결)
위치 : 광교와 삼일교 사이에 있는 장통교를 중심으로 좌안 옹벽에 설
Ⅰ. 현황및 SWOT분석
1.현황분석
1) 청계천의 역사
청계천은 10.92km에 이르는 도심하천으로 서울 도심 한 가운데를 서에서 동으로 가로지른다. 조선 초기 시내였던 것을 태종때인 1412년 홍수방지를 위해 하천바닥을 파내고 제방을 쌓고 개천이라고 불리어졌다. 일제시대에 이르러 청계천으로 명명
2.복원 계획
2-1복원의 의의와 비전
1.청계천 복원사업의 의의
청계천복개는 기능성과 효율성이 강조되던 개발시대의 산물로서 생태적 환경이 무시되어 이제는 이로 인해 도시 서울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청계천 복개구조물
과 청계고가도로는 1958년부터 건설되어 당시의 기
청계천을 시민들이 걸을 수 있게 되었다.
복원된 하천에는 수심 30㎝ 이상의 물이 흐르고, 나비·방아깨비 등 곤충 모양과 지역적 특색을 형상화한 21개의 교량이 새롭게 들어섰다. 오간수교의 오간수문까지 합하면 22개의 다리이다. 또 호안(護岸)에는 벽화·폭포·분수 등을 갖춘 녹지 8만 3000여 평이
청계천이 오염되자 정부는 청계천 복개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1958년 5월부터 청계천 도심구간 전면 복개공사에 들어갔다. 광교~오간수교에 이르는 청계천 복개공사는 1961년 12월에 마무리되었다. 이후 동대문 외곽구간으로 복개공사를 확대했고 1978년에는 청계천 9가 마장철교까지 복개되었다. 이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