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니트의 실태, 문제점, 해결방안 분석
1. 청년니트(NEET)의 개념, 유형별 분류
1) 청년니트(NEET)의 개념
니트(NEET)는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을 줄인 것으로 교육이나 훈련도 받지 않고 일도 하지 않는 젊은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로서 1999년 영국에서 유래되었다. 일본에서는 이를 15-
청년(20~30대)을 대상의 한 복지정책 현황
한국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대표적인 복지정책으로는 취업성공패키지 Ⅰ, Ⅱ와 서울시의 청년수당을 들 수 있다. 우선 취업성공패키지Ⅰ의 대상자는 18~69세까지 중위소득 60% 이하인 저소득층과 조건부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수급자, 청년니트족, 북한이탈
청년 실업이 정책적으로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 되었다. 따라서 청년실업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영국, 일본 등 선진 국가에서 개발된 청년실업의 새로운 개념인 니트(NEET: Not in Employment, Education or Training)가 많이 거론되고 있다. 실업 문제가 주요한 사회 문제로 부각되어 수십 년 전
청년층을 위한 고용지원서비스 인프라도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열악한 상황
- PES 직원 1인당 경제활동인구(‘06, OECD) : 한국 8,069명, 일본 3,703명, 영국 1,500명, 미국 2,072명, 독일 447명 등
◇ 저학력 청년, 니트족 등 가장 취약한 청년층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한 고용서비스도 부족
- 청년층은 대부분 고용
청년백수 전성시대라는 뜻하는 ‘청백전’, 전공과목 외에 토익이나 취업강좌 등의 강의를 찾아다니는 ‘강의노마드족’, 토익에 전념하는 학생들을 일컫는 ‘토폐인’, 대학교 5학년을 의미하는 ‘대5’등이 현재 심각한 취업실태를 표현하고 있다. 특히, ‘니트족’이란 신조어는 청년실업뿐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