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 대한 격리 내지는 교화를 중심으로 하는 단기적?규제적?산발적인 처방수준에 머무르는 정책이었던 것이다.
그나마 국가차원에서 지난 1987년에 「청소년육성법」을 제정하고 이를 다시 「청소년 기본법」으로 개정하는 동시에 「청소년 활동진흥법」등으로 확대하여 관계법규를 제정한
청소년기는 질풍노도의 시기라고도 불리운다. 따라서 적절한 생활지도를 통해 삶의 융통성을 이해하고 심리적, 정서적 위기를 잘 처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청소년은 미래의 주인공이며 장차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가야 하기 때문에 이들을 건전하게 육성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에게 비행
육성지원의 증 ?감 현황을 보면 성장과 후퇴를 거듭해 온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2005년 청소년정책의 조직과 행정의 통합과 단일 조직이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도 체계적, 종합적 정책 수행의 어려움, 새로운 청소년정책과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각 부처별로 청소년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