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홍익대 청소노동자 사건을 계기로 비정규직 청소노동자에 대한 처우 및 환경개선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그러나 학교와 용역업체의 방관, 학생들의 무관심으로 인하여 문제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청소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노조의 결성과 투쟁
(3) 건국대학교의 실태
우리 학교의 청소노동자들은 과연 어떤 환경에서 일하고 있나 도서관 3층에서 청소노동자 아주머니를 직접 뵈어 간단한 대화를 나누어 보았다.
일단 아주머니께서는 건국대학교가 다른 학교에 비해 복지가 잘 되어있는 편이라고 하셨다. 우리 학교에 계신 분들은 굿세이프라는
1. 주제의 선정
작년 초 홍익대학교에서 논란이 되었던 여성 청소노동자들의 고용 및 처우에 관한 문제는 비단 홍익대에 한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학교와 마찬가지로 아주대학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여성 청소노동자들이 저임금과 고용불안 및 열악한 노동환경으로 인한 많은 문제
위의 녹취 자료를 바탕으로 보면 이희영 학생은 oo대 청소노동자들이 고되지 않은 직업 생활을 영위할 것이라 생각하는 것 같았다. 다른 학교 학생들과 청소노동자들의 관계보다 oo대 청소노동자들과 학생들의 관계를 호의적으로 본 것 같고, 이희영 학생은 청소노동자들의 나이 또래의 다른 아주머니
, 대량 감원, 해고 하였으며, 그 이후에 청년 실업자의 증가와, 정규직 근로자의 채용의 현실이 전국 기준으로 10~15%에 불과하고, 나머지 근로자들은 대부분 1년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으며, 이런 비정규직의 약점은, 현행 노동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노동자의 기본 권리마저 누릴 수 없다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