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는 운동량이 풍부한 온몸운동으로 하체와 허리 기능 강화에 좋으며, 심폐기능과 균형감각, 순발력을 기르는데 더없이 좋다.
현재의 스키는 두 개로 대변할 수 있다. 그것은 경기를 수반하는 '경기스키'와 경기를 수반하지 않은 '일반스키'이다. 경기스키는 스피드를 겨루는 알파인, 호쾌한 도약을
인류 최초의 스키로 추정되는 것은 기원전 삼천 년 경 동물의 뼈로 만들어진 눈신 모양의 것으로서, 스웨덴의 듀가르덴(Djugarden)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다. 이것은 눈이 많이 내리는 산악지방에서 살던 조상들의 보행, 사냥, 운반 등 교통수단으로 고안된 것이라 여겨진다.
고대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추
스키만큼 활발한 움직임을 요구하지 않는다. 스키는 사면의 변화 즉 들쑥날쑥한 것은 물론, 극히 적은 지형의 변화와 눈상태의 변화까지 빨리 찾아내 계산하여 상황을 파악하고, 즉시 이것에 대응하는 최적의 동작을 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러한 균형을 잡는 동작들은 모든 근육과 중추신경의 미묘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슬로프에서 미끄러져 내려오는 스키 타는 사람의 우아함 혹은 평행봉 위에서의 체조 연기의 훌륭하게 이루어진 움직임 등을 아는 관람자는 이러한 경기를 보다 잘 즐길 수 있다. 물론, 그 경험은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큰 보답을 주는 개별 수행자로부터 얻어진다.
체육활동이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사람들의 취향이 다양하듯이 사회체육의 종류도 다양하여, 스키와 같이 기후적 특징을 필요로 하는 것이나, 등산과 같이 지리적 특징을 필요로 하는 것, 그 밖에 고가의 시설을 필요로 하는 것이나 격렬한 운동을 필요로 해, 연령이나 성별로 제한이 있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