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아동발달이론
I 전성설(前成說)
오늘날 인간의 발달은 일반적으로 세포가 단순히 커지고 수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세포들이 분화되고 조직화되는 좀 더 복잡한 수준에서의 통합단계들을 거치는 일련의 과정이라는 견해를 대부분 수용한다. 그렇지만 옛날에는 인간 발달에 대한 개념이 오늘
아동은 신체와 성격이 성인의 축소판으로 태어났다고 생각)로서 전개설(展開說)이라고도 하며, 발생에 따라 점차 생겨난다는 후성설에 대응되는 말이다. 그리스 시대부터 전성설적 사상이 있어, 아리스토텔레스, G.갈레누스, W.하비의 사상이 이에 속한다. 17, 18세기에는 상당히 구체화되어 C.보네, A.할
아동의 행동 중 많은 부분은 반복을 통해 발달한다. 세 번째로 아동은 모방을 통하여 학습한다. 마지막으로 아동은 보상과 벌을 통해 학습한다.
3. 로크의 교육철학
a. 자기통제
로크는 교육의 주요목표를 자기통제라고 했다. 자기훈련을 통하여 신체를 건강하게 할 때, 인간은 욕구를 통제할 수
아동의 정신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여겼고, 일단 만들어진 정신의 기본적인 본성은 남은 일생동안 고정된다. 이러한 환경은 사고와 감정의 연합, 우리의 행동 중 많은 부분의 반복, 모방, 그리고 보상과 벌을 통해 학습되어 조성된다.
3. Locke의 교육철학
로크는 교육의 주요 목표를 자기통제로 본다.
등 불우한 아동기를 보냈다. 방랑 생활을 하던 청소년기에 와랑 남작 부인을 만나 집사로 일하면서 공부를 시작하였다. 그는 아동발달과 교육에 관한 그의 저서인 ‘에밀’을 통해 구속과 제약이 없는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아동은 조화롭고 건강하게 성장한다는 자연주의교육 철학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