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행복들을 그동안 익숙함에 무뎌져 당연하게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당연하게 ‘나에게 행복을 주는 어떠한 이벤트, 사건이 존재할 때 그 순간이 바로 행복이다’라고 말
중상주의적 이론들이 당시 경제이론의 주류였었다. 하지만 국부론 출간이후 산업자본주의, 즉 공장의 존재와 노동의 가치가 처음 경제사상사의 맥락 안으로 포섭이 되었다. 경제학수업에서 가장 기초적인 내용인 경제가치의 3요소로 일컬어지는 토지,자본,노동이 국부론으로 인해 정립이 되었다.
말로 끝이 나 버린 것이다. 이 책에는 작가가 뿌려놓은 떡밥들이 많이 존재한다. 장운이 돌아온 누이를 맞이하는 장면도 빠져있고 석공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그가 성공한 석공이 되는 묘사도 없다. 그리고 과연 장운과 난이는 이어졌을지? 오복이와 덕이는 잘 되었는지 등등 많은 가능성과 떡밥들
니체는 키에르케고르와 함께 독일 실존주의 철학의 선구자이다. 그의 사상은 니힐리즘으로 불리며 이 저서를 통해 인간의 실존을 탐구하는 고통스러운 생의 과정에서 “신은 죽었다”는 유명한 격언을 탄생시킴으로서 무목적인 현대인의 절대적 진리를 뒤엎었다. 물론 니체가 말한 신(神)이란 인간이
니체
19세기 독일의 문명 비평가이자 철학자. 그는 "신은 죽었다"는 말로 근대 모더니즘의 정신을 비판하고 가치전도의 철학을 주장하였다. 20세기의 사상계와 종교계를 비롯한 전 문화 현상에 대하여 막대한 영향력을 지닌다.
#인물과 생애 - 이 집안 사람들은 대대로 경건한 루터파에 속했다. 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