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로가 많이 이용되었으나 이후에는 오아시스길이 동서교류의 주요 통로로 사용되었다. 기원전 138~126년 후한의 장건이 파미르 고원을 지나 대월지에 이르는 길을 개척함으로써 비로소 완전한 길이 만들어졌다.
두 번째 실크로드 개념은 고대 유라시아 초원로를 말한다. 이것은 고대 오아시스 실크로
초원로를 거쳐, 고선지가 이끄는 당제국과 서역의 대전투였던 탈라스 전쟁의 흔적, 그리고 전 아시아에 명성을 떨친 중앙아시아의 명마가 그곳에 있다. 길은 이제 우즈백으로 향한다. 카레이스키들이 살아가는 타슈켄트, 고도 사마르칸트, 겹겹의 시대가 한권의 책처럼 쌓인 부하라를 거치면 투르크메
초원로가 많이 이용, 이후에는 오아시스길이 동서교류의 주요 통로로 사용. 기원전 138~126년 후한의 장건이 파미르 고원~대월지에 이르는 길을 개척(완전한 길).
고대 유라시아 초원로
오아시스 실크로드가 생기기 전 동서양의 문명 통로
유라시아 북방 초원 지대를 동서로 횡단하는 길
동서문화의 교류
1.동서교통의 필요성
2.육로
-초원길
-비단길
3.해로
차 례
1) 동서교통의 의미
㉠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자기 나라 단독으로 성장,발전된 나라는 없다.
㉡ 주변 제국과 부단한 교섭과 충돌을 거쳐 사회,문화가 발전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 민족의 국가 발전도 외래 민족과 문화의 자극
실크로드는 고대의 동양과 서양을 이어주는 중요한 교역로이다. 실크로드의 이름 뜻대로 비단을 무역상품으로 옮긴 길이라는 뜻인데, 단순 무역자체의 중요성보다는 동양과 서양의 문명교류가 이뤄졌다는데 의의가 크다. 실크로드는 중국 중원 지방에서 시작하여 허시후이랑을 가로질러 타클라마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