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한글(한국어, 우리글, 우리말)의 의미
한글의 의미는 무엇일까? 그것은 三韓/大韓帝國의 韓에 글(文)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윤재에 따르면
“역사를 상고하면 조선 고대 민족이 환족이며 나라 이름이 환국이었습니다. ‘환’의 말뜻은 곧 ‘한울’입니다. 조선 사람의 시조 단군이 한울로써
갑인자
조선 세종 16년(1434)에 갑인자를 만드는 데 사용한 글자본. 《효순사실(孝順事實)》, 《논어》 따위의 필적을 본뜬 것이다.
세종 16년(1434,갑인년) – 갑인자(초주갑인자)
선조 13년(1580,경진년) – 경진자(재주갑인자)
광해군9년(1617,무오년) – 무오자(삼주갑인자)
현 종 9년(1688,
- 들어가며 -
세종(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금속을 보 면 금속활자를 꼽을 수 있다. 과가 신소 재 공학부로 금속을 다루는 우리 과에 게는 적합한 소재라고 할 수 있다. 금속 활자는 1234년 고려시대 때 세계에서 최초로 발명했다. 이것은 서양의 구텐베 르크가 발명한 금속활자보다 200년이나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지만 가장 주된 요인 중 하나로 과학기술의 발전을 들 수 있다. 오늘날과 조선시대의 과학기술에는 질적으로 차이점이 존재하지만 조선시대에도 과학기술의 발전이 경제성장을 가져오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세종대왕의 과학기술
이 활자는 1668년(현종 9)에 수어청(守禦廳,)에서 김좌명(金佐明)이 갑인자체(甲寅字體)를 개주(改鑄)한 것으로써 대자(大字)는 6만 6100여 자(字), 소자(小字)는 4만 6000여 자이다.
교서관(뒤에 규장각으로 편입)으로 옮겨진 다음 교서관활자, 또는 운각활자(芸閣活字)라고도 하여, 이 활자는 무신자·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