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字)는 4만 6000여 자이다.
교서관(뒤에 규장각으로 편입)으로 옮겨진 다음 교서관활자, 또는 운각활자(芸閣活字)라고도 하여, 이 활자는 무신자·교서관활자·운각활자 3개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글자의 크기는 1.4×1.6cm이다. 갑인자체를 네 번째로 개주한 것으로 사주갑인자로 불리기도 한다.
갑인자(초주갑인자)
선조 13년(1580,경진년) – 경진자(재주갑인자)
광해군9년(1617,무오년) – 무오자(삼주갑인자)
현 종 9년(1688, 무신년)- 무신자(사주갑인자)
병조판서 겸 호조판서 김좌명 이 주조한 동활자.
획이 굵고 강직한 인서체(印書體)인 것이 특징이며, 세종이 우리의 글자를 제정하고
활자에서 얻었다하더라도, 그것을 금속활자인쇄로 창안 발전시키는데 성공한 겨레는 바로 우리의 조상들이었다. 특히 금속활자 인쇄는 영토가 좁고 독서인구가 한정된 우리나라에 안성맞춤이어서 일찍이 고려조에서 발상 보급되어던 것이다. 고려금속활자본 [직지심체]는 비록 치졸한 여말의 사주활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지만 가장 주된 요인 중 하나로 과학기술의 발전을 들 수 있다. 오늘날과 조선시대의 과학기술에는 질적으로 차이점이 존재하지만 조선시대에도 과학기술의 발전이 경제성장을 가져오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세종대왕의 과학기술
1.출판이란?
저작자의 사상과 감정 및 정신적 활동으로 만들어진 저작물을 편집 및 선택하여 인쇄술을 바탕으로 출판물의 형태로 만들어 이를 필요로 하는 다수의 독자에게 배포하는 행위
2.조선전기 출판물의 특성
책의 구성: 내용부분(책에서 다루고자 하는 뜻과 핵심) +바깥부분(내용부분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