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소재를 갖고 일기 쓰기를 하였다.
주어진 주제는 학교에서 있었던 일 중의 하나를 택하여 주제를 정해 주기도 하였고 교과 활동 중 기억에 남는 활동을 주제로 정하여 쓰게 하기도 하였고, 친구와 있었던 일도 쓰게 하였다.
다양한 형식으로 편지글을 쓰기도 하였고 조사하여 알게 된 글감으로 일기
발달시켜야 함은 물론이다. 지금까지의 학습과정에서 듣기와 읽기를 중심으로 학습이 이루어져 왔으므로 우리의 언어 수용 능력은 어느 정도 발달되어 있으나, 이에 비해 말하기와 쓰기의 능동적 창조 능력은 부족한 편이다. 따라서 말하기와 쓰기의 표현 능력을 집중적으로 훈련할 필요가 있다.
세계를 관찰하고 분석하는 또 다른 방법을 터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지리적인 불리함으로 인해 아직 빈곤과 혼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공동체들이 어떻게 지리의 힘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을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한국은 반도국가로서 약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
나 일상생활에 쫓기다 보면 우리는 의외로 책의 소중함과 독서의 즐거움을 잊고 살 때가 많다. 다음은 <책 읽는 사람이 세계를 이끈다.>에서 말하는 책 읽는 즐거움을 높이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이다.
1) 좋은 책을 가려 읽자
엄청난 독서량으로 유명한 <북회귀선>의 작가 헨리 밀러는 자신이 읽은 책
곁들인 그의 소설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커다란 삶의 위안과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인상 깊었던 「문장」
“산골의 가을은 왜 이리 고적할까! 앞뒤 울타리에서 부수수 하고 떨잎은 진다. 바로 그것이 귀밑에서 들리는 듯 나직나직 속삭인다. - 산골 나그네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