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정권은 부분으로 나눌 수 있음
(1)제 1기(1170~1196) : 원래는 이의방이 정권을 잡았지만 실제로 그도 정중부와 손을 잡지 않고서는 불가능 했던 것으로 보인다. 훗날 정중부가 이의방의 권력이 두려워 두문분출 하고 있을 때 부자의 연으로 정중부와의 연을 이어갔다.
정중부-경대승-이의민
정권은 무너지고 도방은 해체되었다.
경대승이 사거한 후 무인집정에 된 사람은 이의민이었다. 무신란의 과정에서 왕위에 오른 명종은 여기 같은 사건을 계기로 입신한 무장인 이의민을 통해 왕권의 안정을 도모하려 하는 속셈이었다. 그러나 그들도 최충헌 형제에게 피살되고 말았다.
이상과 같은
정중부가 제지하였다. 《고려사》 제128권 - 열전 제41 > 반역 2 > 정중부
이 중심, 고위부터 하위까지 모두 독차지 → 실력의 세상 → 잦은 정권 교체
- 20여 년간 5번의 집권 세력 교체 : 정중부․이의방․이고의 공동 정권 → 이의방은 평소에 이고가 자기에 대하여 억압함을 미워하여 왔
의종대에 이르는 귀족정치의 전개는 점차 귀족사회 내부에 모순이 축적되어 가는 과정이기도 하였다.
문벌귀족들은 과거와 음서를 통하여 관직을 독점하고 정치권력을 장악하였을 뿐 아니라 관직에 따른 전시과나 공음전 이외에도 사전을 받고, 특히 권력에 의한 불법적인 토지의 탈점을 통하여 막
무신 정변은 일반 군인들이 누적된 불만을 가지고 있을 때 발발하여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할 수 있었다.
▶ 2. 무신정권의 변천과정
제1기는이고(1170~71)․이의방(1171~74)․정중부(1174~79)․경대승(1179~83)․이의민(1183~96)이 집권했던 약 30여 년간이었다. 이 기간 동안은 무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