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면서
우리는 보통, ‘최후의 만찬’이라고 하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전유물인 것만 같은 느낌을 받곤 한다. 실제로 그렇게 말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은 많은 호평을 받는 작품이다. ‘최후의 만찬’이라는 낯익은 주제를 구도나 기법 등 다양한
영화 <지구 최후의 날>은 평화를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 다소 과격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초반에는 자신들에게 급작스러운 선제 공격을 날려 버린 지구의 인류에게 대화를 요청하는 등 젠틀한 듯 군다. 게다가 그에 대한 주요 내용은 그저 전쟁을 멈추고 폭력성을 버리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인류가 자
1. 작가소개
1941년 12월 31일 전라남도 구례 출생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196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소설
「경찰관」 당선
1974년 한국일보 창간 20주년 장편소설
「최후의 증인」당선
1986년 추리문학 대상
1992년 추리문학관 개관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영화 <최후의 증인>,
<흑수선
2. ‘최후의 만찬’ 작품에 대하여
배경과 그림 속 인물 소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은 밀라노에 있는 도미니쿠스 수도회의 산타 마리아델레 그라치에 성당의 식당에 있다. 이 작품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날 열두 제자와 함께 만찬을 하면서 "받아먹어라. 이것은
주제선정이유
다빈치코드
소설 ‘다빈치코드’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예수의 숨겨진 비밀을 지켜 온 시온 수도회의 멤버였고 자신의 그림을 통해 후세에 무언가 메시지를 전하려 하는데 그 메시지가 담겨 있는 그림이 바로 ‘최후의 만찬’이라는 설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후의 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