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이다. 곧 문화인프라의 한가운데 출판산업이 있다.
우선 출판인들이 정신을 차려야 하고, 정부가 나서야 한다. 국민의 인식이 전환될 수 있도록 독서교육이 강화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그것의 흥망성쇠가 곧 우리 정신의 흥망성쇠와 직결된다는 전 국민적 관심에 힘입어 출판계와 도서관의 독서
출판․인쇄인들은 인쇄매체의 쇠퇴를 예견하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위기감에서 자기보호의 한 방편으로 e-북 사업에 공동으로 투자하고 e-북 시장에서 유리한 입장의 선점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그 동안 e-북이 기존의 출판산업에 영향을 줄만큼 수익구조의 확보를 위한 시장을 형성할 수 없
지금까지의 출판의 위치를 되짚어 보고자 한다. 출판이란 무엇고, 어떠한 역할을 해왔는지, 출판만의 특성은 무엇인지 알아볼 것이다. 또한 출판이 미래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며, 어떤 위치를 차지할 것인지, 출판이 지향해야 할 발전방향은 무엇일지 논의해보도록 하겠다.
출판업계에 대한 위기의 목소리마저 들리고 있다. 출판업계에서는 책의 질 향상이나, 이벤트를 통해서 시장을 조금이라도 확대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전자출판 시장은 그 시작이 1964년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의 색인지를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함께 이를 종이에 인쇄
출판의 현재적 의미를 인류의 역사와 현 상황 속에서 알아보려고 한다. 정보 전달 매체로서의 책이 갖는 특성을 알고, 출판산업의 특성과 구조를 살펴본 후, 전자출판 시장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한국 출판산업의 현황 및 문제점과 나아가야 할 방향, 그리고 인쇄출판과 전자출판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