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100명 중 한 명을 그리고 그 후로는 5년이 증가함에 따라 2배씩 증가해 환자와 가족의 삶을 파괴하고 있다.
과거에 치매는 질병이 아닌, 늙으면 찾아온다는 일종의 노망이라는 생각이 많았다. 그래서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며, 숨기려고 애썼던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치매를
가족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구조적 특성을 보인다.
셋째, 치매노인가족의 또 다른 특징은 기혼딸 가족과 동거하는 방계가족이 일반 노인가족에 비해 많다는 점이다. 이러한 양상은 치매노인들이 애착이 없는 며느리보다는 딸의 수발을 원하는 데서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2) 주부양자의
가족의 스트레스 부양부담은 주부양자를 비롯한 가족전체의 안녕에 영향을 미치고 종국에는 치매노인의 부양보호의 질을 저하시켜 유기, 방임, 학대, 자살에까지 이르게 하고 있어 치매노인부양부담을 경감시켜 줄 수 있는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에 있다. 또한 치매노인의 경우 일반 노인에 비해 가
노인과의 관계형성 악화 등으로 인하여 개인 및 가정생활에 변화를 경험하고 있으나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여 가족간의 역할수행에 있어서 역기능을 경험하고 있다. 즉 가족의 스트레스 부양부담은 주부양자를 비롯한 가족전체의 안녕에 영향을 미치고 종국에는 치매노인의 부양보호의 질을 저하시켜
노인의 부양자를 결정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작용하지만, 보통은 가족의 위계구조에 따라 대체원칙(principleofsubstitution)에 따른다.
따라서 노인부양을 일차적으로 책임지는 주부양자(primary,caregiver)는 배우자가 되며, 배우자가 없거나 돌볼 수 없을 경우 성인자녀가 주부양자가 된다. 치매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