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대한민국 IT기업이다. 2006년 11월 29일 아이위랩으로 창립한다. “‘나’를 뜻하는 영문 ‘아이I’와 우리를 뜻하는 영문 ‘위WE’를 합쳤다. 그리고 실험실을 뜻하는 랩 Laboratory을 붙였다.” 김민수,『톡톡!국민앱 카카오톡 이야기』, 머니플러스, 2011.9.20, p65
아이위랩은 부루닷컴과 위지아닷
아이위랩으로 카카오톡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자 2009년 기업명을 카카오로 변경했다. 현재와 달리 초창기 카카오의 비즈니스 모델은 모바일이 아니라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웹 서비스를 운영했다.
web 2.0을 기반으로 동영상과 사진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루닷컴’을 개발하였지만 실패했다
김범수가 다시 벤처로 돌아왔다. 그는 다시 신화를 만들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다르다. 혼자만 신화가 되는 스토리가 아니다. 100인 CEO를 키우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돌아왔다. 그 첫 번째 CEO가 카카오의 이제범 대표다. 이들이 탄생시킨 카카오톡은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사용하는 앱을 넘어
미국산 모바일 메신저 ‘whatsapp’ 이라는 어플리케이션에 주목하고 있었다. 그러나 국내시장에는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이 아직 출시되지 않았던 시점이었고, 이를 발판으로 2010년 3월 우리나라 사람이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인 한국산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게 된 것이다
해외사용자 500만 명을 포함해 3,000만 명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서비스하고 전 세계 216개국에 진출하는 등 인터넷 비즈니스 활성화뿐만 아니라 대국민 소통 증대에도 크게 기여한 카카오! 이러한 카카오톡의 개발자 ‘김범수’ 김범수 의장은 어떠한 창의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