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식 논쟁을 따로 비중을 두어 다루었다. 성찬식 논쟁은 그 의미 및 효력과 주의 임재방식 부분에 있어서 루터와 츠빙글리사이에 의견차가 가장 극심했던 문제다. 본문에서는 루터와 츠빙글리의 견해를 비교하는 형식으로 다루도록 하겠다.
국가관 부분에서는 국가와 교회의 관계에 대한 견해를 다
그리스도의 신성의 편재는 그의 인간적인 본성과 공유되기에 그리스도가 영적으로 임재할 때마다 그는 또한 육체적으로 임재할 수 있었다. 이렇게 해서 성찬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먹는 것은 떡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이었다고 하였다. B. Loshe, 기독교교리사, p57-58
(2) 고린도전서 11장 24절의 “이
1. 들어가며
종교개혁은 성경 위에 우뚝 서 있던 전통과 관습을 끌어내린 교회사에서 하나의 혁명적인 사건으로서, “Sola scriptura(오직 성경으로)!, Sola fide(오직 믿음으로)!, Sola gratia(오직 은혜로)!” 라는 사상 위에서 형성되었다.
종교개혁자들이 출현 했던 중세 후기의 가톨릭 세계는 부패와 타락
Ⅴ. 교육 사상
ⅰ. 교육의 목적 루터는 교육을 통하여 모든 사람이 세상에 봉사하며 그러므로 하나님께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였다. 그리하여 루터는 하나님과 세상을 위한 봉사에 교육의 목적을 두었다. 이렇게 하나님과 관계된 기독교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루터는 그리스도인을
그리스도를 묵상할 것과 시련과 고난을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징표로 여길 것을 권면하였다. 1513년에서부터 1517년까지는 계속해서 가르치고, 설교하고, 논쟁하면서 묵묵히 일해나갔다. 그러면서 그는 원숙하게 성장해 갔다. 그는 인간이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종교적인 경험 혹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