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형의 미국시장 정복기 “오로라 월드”
예전부터 한국은 상대적으로 풍부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섬유(봉제)업에서 많은 경험을 축적해 왔다. 하지만 선진국들과 비교하였을때 부족한 제품의 기획력, 디자인 능력의 부재로 인해 인형캐릭터, 패션산업등과 같은 고부가 가치 섬유 부분에서는 단
인형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 제품은 독특한 촉감으로 출시하자마자 미국 어린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그러나 오로라월드가 자체브랜드를 만든 것을 안 기존 바이어들이 주문을 철회하였고 미국 굴지의 완구업체인 R사로부터는 자사인형디자인을 베꼈다는 이유로 소송에 휘말리며 기
캐릭터 사업부문에서는 로리와 로티의 활용 또한 잘 되고 있지 않으며 고유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캐릭터 개발과 상품을 필요로 하는 현실이다.
4) 놀이기구 중심의 테마가 없는 테마파크
: 놀이기구를 타는 것 이외에는 달리 다양한 즐길 거리가 없는 테마파크이다. 놀이기구에도 색다른 테마가 없고
인형)로 부르고 있고, 복제의 천국이니만큼 ㈜부즈에서도 캐릭터를 보호하기 위해 전용매장 설치
뿌까는 2000년, 대한민국 캐릭터디자인 회사 부즈가 발표한 캐릭터 입니다. 2000년 1월 온라인 카드용 어도비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후, 캐릭터 상품 사업을 주력으로
여러나라에서 큰 인기를
디자인등록을 받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었다. 특허정보시스템(http://www.kipris.or.kr)에서 확인해보니 한복을 입거나 모자를 쓴 다양한 변형 인형이 디자인등록 돼 있었다.
저작권 등록이 된 캐릭터라도 디자인을 조금만 바꾸면 디자인등록이 가능한 현행법의 헛점을 파고드는 행동에 속수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