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코스트코라고 불리는 미국의 유통업체이다. 짐 시네걸(Jim Sinegal)은 유에스슈퍼센터(US Supercenter) 체인의 전신인 프레드마트(FredMart)를 운영하던 프라이스 밑에서 24년간 일하다가 1983년 공동 창업자인 제프리 브로트먼(Jeffrey Brotman)을 만났다. 브로트먼은 시애틀의 유통업 가문의 일원이었으며 그 지
확보하며 전자제품에서 식료품까지 거의 모든 제품을 30% 정도 값싸게 공급하는 등 한국 업체가 강한 경쟁력을 갖췄고 묶음 구매보다는 낱개 구매를 좋아하고 콘크리트 바닥과 높은 상품 진열보다는 백화점식 친근한 매장 진열을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성향을 파악하지 못한 것 등을 들었다.
할인점은 낱개로 파는 일반 대형마트와는 성격이 다르다”며 “코스트코는 인근 음식점을 비롯한 자영업자들이 한꺼번에 대량으로 물건을 사가는 일명 ‘빅 컨슈머(Big Consumer)’가 많은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실제 코스트코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한번 쇼핑시 구매하는 상품 수가 평균
유통시장의 경쟁심화와 고객관리개념의 확대로 소비자의 권한이 강해진 것이다.
2) 인터넷의 등장과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으로 소비자의 권한 대폭 강화
인터넷의 보편화와 소비자 교육수준 향상으로 소비자의 정보 검색기능 강화되었으며, 상품과 가격 정보를 검색, 비교해 주는 쇼핑몰이
거시환경분석
1.경제환경
1)시장규모
할인점의 97년의 판매액은 3조원 정도로 예측되어 96년의 1조 2천억원에 비해 2.5배 신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97년에도 96년에 이어 약 30개의 할인점이 신규로 개설될 전망이고, 경기 하락에 따른 소비자의 저가격 선호, 물가안정 차원에서의 유통개선시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