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원가를 낮출 수 있는 것도 회원제 도매클럽의 저 가격의 원동력 중의 하나이다.
Ⅱ. 회원제 도매클럽(MWC)의 현황
1976년에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교외에 개점한 프라이스 클럽이 그 시초이며 그 후 1983년에 월마트가 샘즈 클럽을 설립하고 이어서 코스트코 케이마트의 자회사인 페이스
없다. 또한 주차장의 주차간격이 비좁거나 앞뒤의 폭도 좁아 비교적 중형차이상의 차량을 소지한 주고객인 여성운전자들이 주차시키는데 애를 먹고 있다. 이것이 하나의 단적인 부분이기는 하지만 창고형 매장의 제품가격 조절을 위해 타 경쟁사보다 시설적인 면에서 턱없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코스트코는 중소기업 회원이 재판매와 일상 비즈니스에서 필요한 제품을, 개인 회원의 개인적 필요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수백 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코스트코는 편리하고 전문화된 부대시설, 특별한 회원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실시하며 최소한의 시설만을 유지한다. 넷째, 할인점은 통상 지대가 낮은 지역(low-rent area)에 위치하며, 비교적 먼 거리의 고객을 흡입한다. 이는 먼 거리의 고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섯째, 통상적으로 대량판매를 위주로 한다. 그러나 최근의 할인점간의 치열한 경
코스트코 홀세일 코퍼레이션(Costco
Wholesale Corporation)은 “코스트코 홀세일”이라는 이름 하에 운영되는 전 세계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이다. 고품격 브랜드 제품을 일반 도소매점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코스트코의 타켓층은 중소기업 회원의 재판매와 개인 회원으로 이루어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