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스포츠마케팅계에 첫 발을 담금에도 불구하고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그들의 아이덴티티도 한 몫 하였다. 특히 코카콜라의 고유함을 나타내는, 코카콜라의 특징을 그 자체로 설명하는 ‘빨간색’은 역동적이고 강렬함을 상징하기 때문에 ‘경쟁심’, ‘육체적 움직임’의 특색을 가지고
현재 코카콜라는 미국 탄산음료시장에서는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지만, 비 탄산음료시장에서는 1위와 현격히 차이나는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문제는 콜라를 비롯한 탄산음료시장이 매년 1%성장에 그치는데 반해, 비탄산음료시장(생수, 주스, 차, 스포츠드링크)이 8% 이상씩 성장한다는 데 있다.
설
콜라나무 추출물로 코카콜라라는 상표의 음료수를 만든 것이다. 하지만 처음 이 음료수의 용도는 신경안정제였다. 이 후 콜라의 잠재력을 예감한 챈들러라는 사업가가 제조법을 사들이고 1893년 코카콜라를 상표명으로 등록하면서 콜라의 본격적인 역사는 시작되었다. 한 때 코카콜라에 버금가는 펩시
및 강한 브랜드 인지도
코카콜라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콜라업계의 선발주자로서의 선점효과와 그에 따른 강한 브랜드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코카콜라에 대한 사례를 하나 들자면 세계 UN회원국이 150개국인데 이보다 40~50개나 더 많은 195개국에 코카콜라가 진출해 있다. 북한, 이라크, 리비아
콜라 시장에서 뒤진 코카콜라는 일본에서는 아무로 나미에, 한국에서는 2PM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면서 그들의 멋진 몸은 규칙적인 운동과 제로 칼로리 콜라 덕분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어 뒤처진 일본 및 한국 시장에서의 마케팅으로 큰 효과를 볼 것이며 펩시와의다시한번 콜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