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전파된 코하우징
북유럽에서 발달 되어 온 코하우징은 1988년 매카맨트와 듀렛의 “코하우징”이라는 저서를 통해 미국으로 전파되기 시작했다. 매카맨트와 듀렛은 미국의 코하우징이라는 새로운 주거 문화를 전파 하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한 인물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덴마크의 코하
1.2. 북유럽에서 시작된 ‘코하우징의 개념’
1.2.1. 코하우징의 발달 배경
현대화와 도시화가 되기 이전에 보통 한 가정을 구성하고 있는 가족 수는 6명 이상이 대부분이었다. 가족들은 물론 하인 또는 친인척들이 동거하거나 인근에 거주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어서 가사일 뿐 아니라 육아 및 교육 등
코하우징이다. 코하우징의 개념은 미국, 서유럽 등지에서 나타난 것을 최근에 미래주택의 대안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코하우징의 진정한 개념의 주거가 우리나라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환경과 그 속에서 일어나는 거주자들의 삶을 디자인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하여야 할 것이며 이후에 더
나타났다. 이를 종합해보면 부모는 좀더 친근하고 미더울 수 있는 사람의 대리양육을 원하지만 교육이나 사회성 발달을 위해 보육시설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맞벌이 가정의 자녀 양육적인 측면과, 가사생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등장한 거주형태가 바로 코하우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