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것이다.
그러나 쿠르드 족은 그 동안 외부의 간섭과 내부의 분열로 인하여 하나의 힘으로 결집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쿠르드 족은 자신들의 정체성조차 위협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이 시점에서 무엇이 쿠르드 족의 분열을 이끌어왔는지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우
바빌론의 노예가 되게 했다.
예루살렘으로부터 쫓겨나 오랜동안 떠돌던 유대인들에 관한 내용과 예루살렘의 파괴 등은 구약성경에 나와있다. 네부카드네자르왕 시대의 바빌론에 대한 역사의 부정적 인식은 바로 이 비극으로 인한 것이다. 인간의 오만과 자만의 상징인 바벨탑에 대한 전설도 한몫
쿠르드족지역을 아우르는 근대국가를 이루었다.
1926년 키르쿠크에서 석유가 발견되었고, 영국은 1차 세계대전 이후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부각된 ‘석유’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원 확보, 석유자원이 매장된 주변 중동지역에 대한 영향력 유지를 위해 이라크와 향후 25년간 유효하게 될 방위조약을 맺
(Anatolia)와 중동이나 근동의 동의어로서도 사용된다. 16-17세기에 High Levant는 극동(極東; Far East)으로 사용되었다. 레반트 국가라는 명칭은 제1차 세계대전이후 시리아와 레바논에 대한 프랑스의 위임통치에 대해 붙여졌으며, 이 용어는 아직까지 때때로 1946년 독립한 이들 두 국가에 대해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