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의 상징이 된 것은 쿠바대혁명에서였다. 게릴라들이 시가 를 애호했고, 특히 체 게바라와 피델 카스트로는 시가의 혁명적 이미지를 부활시켰다. 부 의 상징이었던 시가가 혁명가의 상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쿠바였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이는 쿠바가 스페인 식민지 국가 중 담배의 주산지였
쿠바에 집중하는 이유는 쿠바가 중남미 유일의 사회주의 국가이기 때문이다. 쿠바의 현재 모습은 지금의 중남미 국가에서 불고있는 좌파노선의 유행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미국이라는 거대한 공룡을 상대로, 신자유주의 경제체제를 바탕으로 승부해야 하는 중남미의 좌파정권들에게 쿠바의 혁명과
미국 플로리다 반도의 마이애미에 닿을 수 있을 만큼 거리적으로 가까워 '보트피플'이 생겨나 국제적으로도 관심을 끌었던 나라, 국가평의회 의장 피델 카스트로는 베네수엘라 챠베스 대통령과 매우 절친한 사이, 베네수엘라는 쿠바식 사회주의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등 인터넷만 뒤져도 쿠바와 관련
스페인 제1의 금융 중심지이다. 이 지방의 도시화와 산업발전으로 바스크의 전통문화가 쇠퇴했으며 프랑스와 미국으로의 이민 때문에 개인농장의 주민수가 크게 감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진적인 바스크 분리주의 단체로서 바스크어로 '바스크의 조국과 자유'라는 뜻의 “ETA”(Euzkadi Ta Azkatasuna)
미국에 거주하는 쿠바망명집단 대한 인식이 매우 부정적이어서 망명집단이 주도하는 새로운 정권에 희망을 걸 가능성은 매우 낮다. 그리고 현실을 외면하지 않는 경제개혁들이 계속 추진되고 있어 나중에 검토하게 될 유럽, 라틴아메리카, 특히 미국과의 관계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사회주의 경제가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