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 키르기스어(공식어), 러시아어(공용어)
면적 : 199,951㎢, 세계 87위(CIA기준)
수도 : 비슈케크
인구 : 571만 (2014년 11월 1일 기준)
기후 : 텐샨 산맥은 건조한 대륙성 기후, 남서부는 아열대 기후로 4계절이 뚜렷
종교 : 이슬람교(75%), 러시아정교(20%)
<중 략>
주식 : 리뾰시까(둥근 빵)와 차이(차)
1) 흔들리는 중앙아시아 국가들
중앙아시아 5개국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이른바 탄·탄·탄 국가들이다. 지난 3월 키르기스스탄에서 ‘레몬혁명’으로 불리는 야당주도의 민주화 혁명이 일어나 15년 장기독재정권이 무너지면서 변혁이 시작됐다
키르기스스탄의 납치결혼을 당하고 있는 여인들에 대한 얘기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 보고자 한다.
먼저 지진해일(쓰나미)의 여파로 폐허가 되어버린 반다아체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의 인터뷰에 의한 글귀, “사방이 어두워지더니 갑자기 파도가 밀려오고 큰 배가 덮쳐왔지. 순식간에 모든 것이 파
SCO와 GUAM
상하이협력기구 (Shanghai Cooperation Organization)
: 중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 6개국이 2001년 에 설립한 정부간 기구.
1. 형성과정
-1996년 4월 상호간의 신뢰구축과 국경 지역의 군축, 역내 협력촉진을 위해
중국 상하이에서 ‘상하이 파이브’ 결성 (중,
키르기스스탄 속담이다.
여자를 강제로 납치해서 결혼하는 전통이 남아있는 나라.
중앙 아시아의 소국 키르기스스탄의 전통이다. 여자를 납치해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내뱉은 한마디는 ‘알라 카추’ 의미심장한 말이기도 하면서 여자들에겐 절망적인 한마디이다. 하지만 도시에선 40%정도가 알라카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