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근대적 계열화의 대비는 사건의 계열화에 필수적인
이야기에 대한 기억의 차이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4)탈근대적 영상미학: 철학과 예술의 합일
<아메리칸 뷰티>의 버냄: 죽음으로 탈근대적 재영토화의 가능성을 잃음
<오! 수정>의 수정: 욕망의 만남이라는 근대적 계열화로부터 탈영토화
탈근대적 인간인가를 가름하는 척도가 되며, 결국 가장 무서운 귀신은 '나' 자신이다.
4) 근대적 귀신 이야기의 종착점
중세의 (귀)신 중심적 세계관 : "(귀)신이 인간을 만들었다"
근대의 인간 중심적 세계관 : "인간이 귀신을 만들었다"
-> 인간 / 귀신 (가시적 세계 / 비가시적 세계) 이라는 이분법
막고 있던 사회를 가리킬 때도 있다. )
근대사회
→ 중세사회를 탈피한 시기.
→ 정치적으로는 민주주의,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를 원칙.
→ 폐쇄적 공동체를 해체하는 ‘개방된 사회’ 의 출현이다.
탈근대사회
→ 근대 계몽주의적 거대한 규범을 중심으로 한 사회의 가치관들을 탈피한 의식.
1. 서론
탈근대주의(포스트모더니즘)의 진원지는 유럽이지만 1960년대 미국에 급속히 유입된 후 미국 학계가 세계적인 유행을 만들어냈다. 유럽의 탈근대주의가 철학에 있어서 실존주의, 인문학 방법론에 있어서 해석학과 구조주의, 정치사상에서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비판으로 제시되었다면 미국의
탈근대논의
현실사회주의의 실패는, 그것이 아무리 스탈린식 사회주의의 실패라고 강변하더라도, 마르크스주의와 [자본론]에 대한 그간의 끊임없는 회의를 더욱 전면화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사회주의의 붕괴, 자본주의의 세계화의 국면에서 사회과학과 인식의 세계화가 수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