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에 대해 실감 할 수 있었다. 앞으로 그는 우리나라에서 잘 살아갈 수 있을까?
북한에서 넘어온 사람들을 조난자라고 표현한 책 조난자들. 탈북민 중 많은 이들이 한국에서의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냉대 속에 살고 있고, 이를 견디지 못해 재입북, 또는 제 3국으로 떠나는 이들이 적지 않다고
Ⅰ. 서 론
남북한 분단70년이라는 큰 길고 긴 시간이 지났다. 그러면서 우리와 북한은 인구, 말투, 옷차림이 다르다. 요즘 북한의 경제난으로 인해 먹고 살기 힘들어 우리나라로 오는 입국하는 탈북자들 많다. 탈북자(북한이탈주민)들은 북한 체제에 대해 상당히 비판적이며 남한사회에 대한 일종의 동
제1장 사회복지와 문화다양성의 개념
1. 문화
1) 문화란
① 문화는 영어로 culture’인데, 라틴어 colo’, ‘cultus’에 그 기원이 있다. ‘colo’는 동사로 '경작하다’라는 의미임
② ‘cultus’는 ‘경작’이라는 의미의 명사임
③ 문화는 ‘밭을 갈아서 경작한다’이다. 밭을 가는 것은 자연 상태로 두
탈북민 등과 같이 다양한 배경에서 살았던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유입되면서 이전과는 다른 한국 사회상을 만들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는 단일민족에 익숙하고 획일화된 문화에 젖어, 비교적 전통적으로 인종적, 사회적 편견이 심하여, 외국인들과 이주민들이 체감하는 사회적 차별과 배제
사회 문제를 야기하게 된다. 우린 이런 사회속에 살고 있고 안타깝지만 이것이 오늘날 현대인의 모습이며, 곧 우리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최근, 40대 가장이 아내와 자녀 3명을 흉기로 살해한 후 극단적 선택을 한 인천시 미추홀구 가족 살인 사건이나 몇 년전 수원 세모녀 가족의 죽음과 탈북민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