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장 통일신라 시대개관 및 도성계획
1. 시대개관
․ 불교
․ 당문화 영향
․ 독자적 발전
2. 도성계획
․ 경주 고허촌(高墟村)
․ 금성(金城) ― 평지에 토축(土築)의 도성(都城)
․ 월성(月城) ― 돌과 흙
월성과 금성 사이로 도시 발전
․ 산성 ― 남산성(南山
당과 빈번한 교류를 하여 당에 못지않은 문화의 꽃을 피웠다. 본격적인 한학의 수용을 보았고 불교는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하여 고승들의 국제적 활약도 있었다. 불교의 발전은 불교미술의 발전을 초래하여 불상조각 탑파와 사원의 건축 등으로 미의 극치에 이른 많은 작품들을 남겼다. 이러한 문
건축물인 충북 보은 속리산의 팔상전이 유일한 목조탑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질 좋은 화강암이 많아 석탑이 크게 발전하였다. 따라서 현재 남아있는 1천여기에 달하는 탑들이 거의 석조탑이다.
4세기 후반부터 6세기 말엽까지의 약 200년간은 목탑의 건립 시기로서 이 같은 목탑의 경영과 그 전통의
건축인 바 당시 불교는 국교적 위치에서 전 국민의 사상을 지배했기 때문에 각 처에 많은 사찰이 창건되었는데 불교건축의 특징을 잘 보이고 있는 것은 사천왕사지, 감은사지, 불국사로 각종 불사특징을 살려보면 이렇다.
1. 사천왕사지
전당앞 좌, 우인 동, 서에 탑파를 세우는 이른바 쌍탑의 가람